▣ 까앙's Story

2020.11.03 부산부동산

블라블라 Blah Blah 2020. 11. 3. 23:23
반응형

최근에 별 관심을 두지 못했는데, 오늘 오랜만에
실전 부동산카페에 들어가봤다.
불장이란다.
배액배상도 즐비하단다.

나도 9월에 아파트계약을 한건했다.
당시에 50개넘던 매물이 오늘 16개남았다.
급속도로빠진다..
아파트가 인기많아지는것같아 좋아라했는데
막상 배액배상앞에 긴장된다.

배액배상도 남일이아닐수도있다는생각.
꽁돈이생긴다면야 좋기야하겟지만
앞으로 살 보금자리가 없어진다는 말과 같을수도.
쫄린다..

부산은 부동산 불장..
꺽인다기보다는 천천히가자 가더라도..
안가도된다..
무섭다..

계약당시 분명 계약서를 꼼꼼히 봤는데
오늘 다시 꼼꼼히 보니 새롭다.
배액배상관련문구들, 중도금이없는부분,
계약이 파귀되더라도 수수료는 내야하는지등..

후.. 내일이라도 부동산 찾아가서 일부 중도금을
내야하는건가..
보금자리론 등 대출을 근거로 배액배상을 막을 수 있는것인가..


 

반응형

'▣ 까앙's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11.23 삼성갤럭시북 FLEX 구매  (0) 2020.11.23
2020.11.05 부산부동산  (0) 2020.11.06
2020.11.02 직업인터뷰에 관하여  (0) 2020.11.02
2020.10.31 공인중개사 시험  (1) 2020.11.01
2020.10.30 시험 하루전  (0) 2020.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