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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백 073190 5,090 전일대비하한가 2,180 (-29.99%)

블라블라 Blah Blah 2021. 3. 17.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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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듀오백의 주가가
16일 장 마감 직전 하한가로 추락하였다. 특별한 이유없이 (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유를 알수 없이) 주가가 떨어지고 
어느정도 횡보하더니 2시반이 넘어가면서 급락을 하며 급기야 하한가(5090)까지 갔다.

시간외 거래에서 급등하며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시간외에서 시간외상한가까지 갔다가 +6.09% 로 마감한 모습이다.

 

 

아래는 뉴스기사 인용한 내용이다.


16일 코스닥 시장에서 듀오백은 전날보다 2,180원(29.99%) 하락한 5,090원에 장을 마쳤다. 장 마감 30분 전인 오후 3시까지 전날보다 10% 내외 하락한 채 거래됐던 주가는 장 마감을 앞두고 10여분만에 하한가로 곤두박질쳤다.

증권가에서는 장 마감을 앞두고 듀오백 감사보고서의 의견이 비적정으로 나올 것이라는 설이 돌며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자극한 것인 투매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감사보고서란 독립된 외부감사인이 회사의 재무제표가 회계기준에 따라 적정하게 작성되었는지 감사하고 의견을 표명한 보고서를 말한다. 상장사는 감사보고서를 주주총회 1주일 전까지 제출해야 한다. 듀오백은 지난 9일, 오는 24일 주주총회를 연다고 공고했다. 주총 일정을 감안하면 이날이 감사보고서 제출 시한이었던 셈이다.
통상 감사보고서의 의견은 적정과 비적정(한정, 부적정, 의견거절)으로 나뉘는데, 코스닥 상장사는 비적정 의견을 받을 경우 퇴출 대상이 된다. 감사의견이 비적정인 상장사의 경우, 제출시한 장 마감 후에 비적정 의견을 공시하는 경우가 많아 투자자들의 불안이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이후 4시 14분경 감사보고서가 적정 의견으로 나오며 시간 외 단일가가 거래에서 상한가(+10%)로 직행했다. 이후 상한가가 풀리며 장중 종가보다 310원(6.09%) 오른 5,400원에 장을 마쳤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지난해 흑자전환을 기대하며 사들였던 회사의 주식을 장 중에 투매한 투자자들은 종목 토론방에서 회사에 대한 성토를 늘어놓고 있다. 한 투자자는 “감사보고서가 오후 3시 전에만 올라왔어도 이런 일은 없었을 것”이라며 “회사는 뭐하냐"며 원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른 투자자는 “감사 거절 (거짓) 지라시로 떨어진거라고? 주식시장 난장판이구만”이라며 자조하기도 했다. 듀오백은 이날 제출한 감사보고서에서 지난해 매출은 전년(318억원)보다 38.7% 늘어난 441억원, 영업이익은 7억원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에는 24억여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양사록 기자 sarok@sedaily.com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2JTXSX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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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18일 장 과연 어떤 모습을 보일까? 궁금하다. 하지만 변동성이 클것임에는 틀림없다.
저점을 잘 잡으면 많이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성공 투자 하시길!!
기술적분석이고 뭐고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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