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까앙's Story

2021.05.27 매일매일 챌린지! 오늘은 #4

블라블라 Blah Blah 2021. 5. 3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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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머라고 쓰지

머라고 쓰면 좋을까

아침에 눈을 뜨니 8시였다. 그런데 어젯밤에 침대에 가서 잔 게 아니고 소파에서 잤었군..

잠이 덜깬듯 싶어 안방에 가서 침대에 누웠다. 그대로 잠들고 눈뜨니 10시네..

휴대폰을 열어 몇몇 메시지 확인했다.

그러고 나서 뭐했지..?

일단 저녁에 출근행 하니깐, 시간이 조금 남아 있네.

뭐하면 좋을까?

기존 일정표에 들어있던 바니쉬를 사러 페인트 백화점에 갔다

바니시 얼마냐고 물으니 사장님께서 45000원 (5킬로)라고 하셔서 그냥 나왔다.

그리고 주변 철물점에 갔더니 바니시를 팔지 않더라

그리고 그옆 노루페인트에 가니 1리터짜리 바니시 팔아서 사 왔다. 8000 원하더라.

집에 와서 바니시 칠을 했다.

한번 하고, 나중에 오후 3시 넘어서 한번 더 발랐다.

은근히 바니시 냄새가 독해서 머리가 어지러웠다.

점심으로는

간단하게 그래놀라 블루베리를 우유와 같이 먹었다.

저녁은 사직동에 있는 금강 만두라는 곳에 가서 먹었다.

충무김밥과 만둣국 세트로 먹었는데, 맛있고 배 터지게 먹었다.

오늘은 이만 쓸까?

앞으로 유튜브를 어떻게 해야 할까

앞으로 주식을 어떻게 해야 할까

앞으로 나는 누구랑 어떻게 해야 할까

나는 과연

내 생각은

머리가 어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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