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테크 자동차보험 만기가 왔다면 이렇게 해보자, 최소5만원이상 개이득

2021년 6월 2일은 나에게 있어서 자동차 보험 만기일이다.
자동차 보험 만기일이 도래하기 한 달 정도 전부터 휴대폰의 각종 알람이 울린다!
보험 연장하라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하던 곳에서 보험가입을 한다... 나도 약 5년간은 그렇게 살았다.
그러다 깨닫게 되었다. 난 호구였구나...
조금만 고생하면 최소 5만 원 이상 많게는 10~20만 원 정도 수준까지 보험료를 절약할 수가 있더라.
그 방법을 간단하게 소개하고자 한다.
잘 따라와라.

일단. 기본적으로 자동차보험 3대 회사가 있다.
DB 손해보험, 삼성화재, KB손해보험 이렇게 그리고 요즘 티브이에서도 광고를 많이 하는 퍼 마일 자동차보험이 있다.

우선 자동차 보험을 가입하려면
위 3대 보험사에서 보험료 산출을 꼭 해보기를 바란다.(물론 다른 곳도 있다. 현대해상 , 등등)
그런데, 여러 군데 돌려도 위의 3곳이 가장 저렴할 것이다. 아마 99프로 확신한다!

나의 경우
DB손해보험 413,420원 , 삼성화재 378,310원, KB손해보험 380,190 원이 나왔다.
아래 사진은 하나 멤버스의 혜택  - 진행 중 이벤트에서 볼 수 있는 항목이다.
보험 연장이 아니라면 보험료 산출만 해도 각각 1만 원씩 준다. 
3곳 다 돌리면 3만 원의 혜택이 있다! 개꿀이다.

이렇게 삼성화재에서 가입하려는 찰나, 다른 곳도 있는지 확인해보았다.
있었다!  네이버 페이에서 진행하는 캐롯 손해보험이다.
요즘 신민아가 나와서 광고를 많이 하는 자동차보험회사이다.

돌려보니 캐롯 손해보험은 동일 조건에서  1년간 1만 킬로 정도 운행하였을 경우, 약 30만 원 정도 보험료가 산정되었다.
삼성화재와 비슷한 37만 원 수준이면 1년간 약 1.6만 킬로 정도 운행을 해야 한다.
그런데 나는 1년에 1만 킬로도 안타는 운전자다.
그러므로 캐롯 손해보험이 절대적으로 저렴했다.
뿐만 아니라 퍼 마일 자동차보험 가입 시 익월 네이버 페이 3만 원 쿠폰도 준단다.
엄청 저렴하다!

그래서 결론 :  1.6만 킬로 이하 퍼마일 고고, 1.6만키로 초과 3대 보험사(DB 손해보험, 삼성화재, KB손해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