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까앙's Story

굿바이2020년 , 웰컴투 2021년

블라블라 Blah Blah 2021. 1. 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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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2020년이 가고 새로운 한 해 2021년이 왔다.
조용히 다가왔는데 벌써 하루가 지나고 오늘은 2021년 1월 2일이다.
365일 깨알같이 나눠서 알차고 똘똘하게 쓰자 다짐했는데, 어느샌가 듬성듬성 보낸 것 같다.
기억에도 틈새가 존재하는 듯 하루 일주일 한 달 보름 이렇게.. 
저장해놓지 않는 기억은 마치 치매처럼 기억속에서 사라지는 것 같다.
기록의 시대
디지털 기억상실의 시대
4차 산업혁명의 시대
인간의 존재 기계의 존재 , 그리고 코로나를 대두로 찾아온 온갖 역병들
2021년에는 어떤 흥미로운 녀석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어떤 두려운 미래가 펼쳐질지 모르겠다.

지금 이 시점에서 나는 앞으로 2021년을 어떻게 보낼 것인지 다시 한번 계획하고 실천하고 도전하고 노력해야지



2020년 내가 새웠던 목표들 그리고 일어났던 큰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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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튜브 채널을 만들고 키워보고자 했다. 
  첫 번째 목표는 구독자 1000명 , 두 번째 목표는 구독자 1만명->첫번쨰 목표 달성하고, 두 번째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다.
2. 티스토리 블로그 - 구글 애드센스 : 1일 1 글 작성하기 목표 -> 1-2분기에 작성하고 3,4분기에는 작성하지 못했다,
                                                                               목표 미달 
3. 집 사기 낙민동 아파트
  결과론적으로는 집을 구매했다. 그러나 대부분 빚이다. 내년부터 어떻게 슬기롭게 빚 관리를 해야 할지
  노력해야겠다  : 목표는 달성

4. 독서 100권을 목표로 했다 : 결과적으로 달성하지 못했다. 유튜브에 독서를 담으려 했다. 그래도 시작은 성공 끝은 흐지부지

5. 헬스를 통해 몸무게를 70킬로 만들기로 했다 실패

6. 앞으로 더 추가하겠다. 현재까지 생각나는 것만 적어보았다.

///// 작성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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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앞으로 새워볼 목표들 그리고 다짐들......

윈키아 플래너의 각각의 목표를 설정해가면서 새로운 다짐을 적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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