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65 [WHY] 출산의 고통과 남자가 거시기를 채였을 때 느끼는 통증 중 어느쪽이 더 아플까? 남성과 여성이 고통의 정도를 얘기하는 전쟁에서 어느 한쪽도 한 치의 물러섬이 없습니다. 여성만이 겪는 고통이 있고 남성만이 겪는 고통이 있습니다. 이 두 고통 중 어느 쪽이 더 심한지를 두고 벌이는 설전 또한 해묵은 주제이지요. 여성 입장에서 보자면 수박만 한 물체가 동전만 한 구멍을 통과해야 하는 상황은 상상만으로도 끔찍합니다. 그러나 남자들은 소중한 '그곳'을 아주 살짝 툭 치는 것만으로도 옴짝달싹할 수 없을 만큼 아프다고 야단입니다. 자, 그렇다면 과연 여자가 아기를 낳을 때와 남자가 그곳을 채였을 때, 어느 쪽이 더 아플까요? 인터넷에 떠도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우리가 느끼는 통증의 단위를 델(del)이라고 하면 인간의 몸은 최대 45 델까지 참을 수 있답니다. 그런데 아이를 분만하는 동안 여성은.. 2020. 1. 18. [Why] 소리 없는 방귀는 왜 더 독할까? 쉿! 이건 무슨 냄새야? 방귀 얘기가 나오면 일단 웃음부터 터뜨리겠지요? 아무래도 소리와 구린 냄새를 동반하다 보니 방귀는 어느 정도 불쾌한 녀석은 맞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 기회에 한 번 짚고 넘어가 볼까요? 과연 조용히, 슬그머니, 얌전하게 몸 밖으로 새어 나오는 방귀가 요란하게 빵 터지는 방귀보다 더 지독한 냄새를 풍긴다는 얘기가 사실일까요? 정말 방귀의 세계에서는 조용한 놈이 더 센 걸까요? 방귀가 대체로 우리가 삼킨 공기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을 알면 아마 깜짝 놀랄 것입니다. 껌을 씹거나 청량음료를 마실 때, 혹은 그저 음식을 먹을 때 우리 몸속으로 함께 들어온 여분의 공기는 어디론가 빠져나가 줘야 합니다. 공기 중 일부는 트림으로 배출되지만 나머지는 소화기를 따라 내려가 결국 몸 아래쪽.. 2020. 1. 18. [WHY] 사랑에도 과학이 적용될까? 사랑은 철학자에서 역사가, 시인과 과학자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사로잡아 왔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은 첫사랑의 황홀함이나 자식, 가족, 친구에게 느끼는 깊은 사랑을 경험해 봤을 거예요. 그런데 생물학적 관점에서 사랑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사랑이 진화론에서 말하는 우리 종의 생존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음은 분명합니다. 우리는 모두 우리 조상들이 성공적으로 짝짓기를 한 결과로 끊어지지 않고 내려온 길고 긴 사슬의 맨 끝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 사슬의 꼭대기를 거슬러 올라가면 하나에서 둘로 분열하는 단세포 생물이 있을 거고요. 만일 애석하게도 아이를 갖지 못한다면 완벽하게 이어져 내려온 길고 긴 사슬은 끊어지고 말겠지요. 우리는 번식하려는 욕망을 가진 한편으로 자식이 온전하게 생존.. 2020. 1. 18. 2020.01.18 린디베이직 12시에 기상 했다. 닝기적닝기적 거리다가 오후 1시에 밥을 먹고, 컴퓨터 앞에 앉아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비디지라는 아래 싸이트에 가서 사용할 수 있는 영상을 몇개 다운 받고,https://www.videezy.com/free-video/coastFree Coast Stock Video Footage - (1,500 Free Downloads)Tropical Andaman seascape. The wave crashing on the sandy shore.www.videezy.com그리고, 파워포인트 PPT 모핑 등 영상편집강좌를 들으면서 시간을 보내다 보니 어느덧 오후 3시가 되었다.오후 5시부터 스윙강좌이니, 4시쯤 출발해야 하겠네...현재 내 머리속에 들어 있는 생각들을 브레이닝스토밍 해본다면,피.. 2020. 1. 18.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