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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7 매일매일 챌린지! 오늘은 #4 오늘은 머라고 쓰지 머라고 쓰면 좋을까 아침에 눈을 뜨니 8시였다. 그런데 어젯밤에 침대에 가서 잔 게 아니고 소파에서 잤었군.. 잠이 덜깬듯 싶어 안방에 가서 침대에 누웠다. 그대로 잠들고 눈뜨니 10시네.. 휴대폰을 열어 몇몇 메시지 확인했다. ​ 그러고 나서 뭐했지..? 일단 저녁에 출근행 하니깐, 시간이 조금 남아 있네. 뭐하면 좋을까? ​ 기존 일정표에 들어있던 바니쉬를 사러 페인트 백화점에 갔다 바니시 얼마냐고 물으니 사장님께서 45000원 (5킬로)라고 하셔서 그냥 나왔다. 그리고 주변 철물점에 갔더니 바니시를 팔지 않더라 그리고 그옆 노루페인트에 가니 1리터짜리 바니시 팔아서 사 왔다. 8000 원하더라. ​ 집에 와서 바니시 칠을 했다. 한번 하고, 나중에 오후 3시 넘어서 한번 더 발랐.. 2021. 5. 30.
2021.05.26 매일매일 챌린지! 오늘은 회사 출근 #3 오늘은 매일매일 챌린지 일기를 조금 일찍 써본다. ​ 법정교육 청렴 수강 신청 완료(5/26) , 6월부터 청렴 수업 들어야 함 다이소에 가서 바니쉬 구매하고, 목재 퍼피 구매하고, 멀티콘센트 3구짜리 구매하고, 옷 향수 구매하고, 콘센트 2구짜리 2개 구매하고, 의자 양말 구매 하하고, ​ 아침에 눈뜨고 출근할 때까지 과정이 굉장히 험난함. 7시 반 7시 40분 7시 50분 8시 8시 10분 8시 15분 등등, 무수히 많이 알람을 껐다가 켰다가 했음 ​ 출근은 잘했고 ​ 기기실 청소 잘했고, 충렬사 역에 안 오셔서 청소 못하고, 낙민 역에는 오셔서 청소하고 정리하고 에어컨 확인까지 완료 오후에는 업무일지, ERP 작성하고, 오늘은 교육이 없어서 사무실에는 안 갔다. ​ 앞으로 해야 할 것들이 뭐가 있냐.. 2021. 5. 30.
2021.05.25 매일매일 챌린지! 오늘은 거제도! #2 오늘은 거제도다! 어제 어머니와 동생과 함께 거제도에 왔다. ​ 산소에 가서 아버지도 뵙고, 아름다움 집 잘 있는지 구경도 하고, 창고도 가보고 텃밭에도 가봤다. 삼촌이 밭에 고구마 농사를 지으려 하신다. 그래서 고구마를 심고 울타리를 치시네. 아침에 어머니 고용노동부에 실업급여 인정 신청하는 것 하고, 아침으로 쭈구미 요리를 먹고 ​ 울타리 치는 곳에 연결할 철사를 쪼았다. ​ 성영 삼촌께 기름보일러 문의 양생 삼촌께 기름보일러 문의 결국 인터넷에서 기름보일러 주문해서 시골집에 설치하기로 결정 음.. 콘덴싱 기름보일러 좀 비싼가? 고민 좀 해보자 ​ 침대는 어떻게 할 것인가? 당근마켓을 통해서 침대를 구매할까 고민 중이다. 침대를 구매하면 일정을 조율해서 삼촌 1톤 트럭에 싣고 운반해야 할 듯싶다. ​.. 2021. 5. 30.
2021.05.24 매일매일 챌린지! 오늘부터 리스타트! #1 2021년 05월 24일 오늘부터 다시 매일매일 챌린지가 시작된다. 깜빡하고 있었다가 부랴부랴 이 시간에 작성하는 중이다. 지금 시간은 오후 8시가 넘어가고 있다. ​ 오늘하루는 어떻게 보냈을까? 아침에 눈을 떴을 때 7시였다. 너무 이른시간이라 폰을 봤는데, 배터리 없이 폰이 꺼져있더라. 어젯밤에 켜놓고 잤던가... 폰을 충전기에 꼽아 놓고 다시 잠들었다. 눈뜨니 8시 반이었다. 엄마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휴대폰을 보고, 오늘은 거제도에 가는 일정이 있다. 그전에, 화장실 세면대 자동 팝업을 교체하는 작업을 했다. 오른쪽이 팝업 교체 전 사진이고, 왼쪽이 팝업 교체 후 사진이다. 팝업이 많이 부식되어있어서 무엇 때문인지 알아보니, 락스를 부어서 부식이 되어 그렇다고 하네... 아이 트랩 교체하고, 수동.. 2021.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