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21년 5월 31일이다. 오늘의 주제는 친구와 나란히 걷기다! 고등학교를 함께 나온 친구, 여러 친구들과 계도하는 친구를 오랜만에 만나서 나란히 걸었다. 아침에 눈을뜨니 비가 온다. 다시 잠들었다. 다시 눈뜨니 이제는 맑다. 일기예보는 믿을게 못된 것 같다. 아침에 9시 29분에 동래역에서 동해남부선 열차를 타고 이동했다. 벡스코에서 환승해서 2호선 타고 중동역으로 갔다. 하늘이 맑다! 중동역에서 시작해서 청사포를 지나서 송정까지 갔다. 청사포까지 가는데 약 1시간 정도 거리고, 청사포에서 송정까지도 약 1시간 정도 거리이다. 요즘엔 날이 많이 덮다. 친구(ㅁㅇㅌ)와 함께 걸으면서 많은 대화를 나눴다. 살아온 이야기 학창시절 이야기 주변 지인 이야기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