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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8] 머니패턴_돈을 끌어당기는 부자의 심리 시스템

블라블라 Blah Blah 2020. 1. 1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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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머니 패턴이란 책을 읽어봤어요.
돈을 끌어당기는 부자의 심리시스템이라고 하네요.

이요셉, 김채송화 지음으로,
"수백억 대 기업CEO, 건물 20채 부동산 자산가,

연봉 10억의 직장인까지 평범한 사람 수천 명을 부자로 만든 한국 부자들의 멘토가 알려주는 심리 수업! "이라고 표지에 나와있어요. 

저는 처음에 이 책을 프롤로그를 읽기 부터 시작해서 , 끝까지 숨도 안 쉬고 다 읽었어요. 그렇다고 책이 특별하게 재밌거나 그런 건 아니에요. 어떻게 보면 당연한 말을 정리해놓은 것 같기도 하고요.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극이 되는 책이었어요.

프롤로그를 조금 인용하자면 ( 저작권, 문제 될려나요? 그러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기차가 달리는 것을 본 적이 있나요? 기차는 방향 선회가 안되죠? 기차의 방향을 바꾸기 위해서는 선로전환기를 통해서 방향 전환이 필요합니다. 갑자기 TMI(To much information)가

그러니깐, 요지는 한 방향으로만 간다는 거예요.

우리의 삶은 과연 어떨까요? 마치 중구난방으로 사는 것 같지만 크게 다르지 않아요. 우리가 정한 선로를 따라 나아가는 거죠. 선로를 이탈하는 경우도 많지 않아요.

다만, 전동차의 경우에는 출발지와 목적지를 분명히 하고 미리 정해진 대로 오차 없이 , 정시 출발 정시 도착, 정위치 정차를 하죠?  그런데, 우리 삶은 정확한 목적지와 방향 없이 흘러갈 때가 많아요.

이렇게 가는 방향 그리고 목적을 말해서 삶의 패턴이라고 해요. 패턴은 고정되어 있고, 특별하지 않으며 대부분 습관적으로 흘러가요.
그렇다면 이 책의 제목이 뭐죠? 머니 패턴이죠?
그럼 다음에 나올 내용이 예상이 되나요? 아직 예상 안된다고요? 처음부터 다시 좀 읽고 오세요

농담이고요.
이 책을 크게 요약해 보자면,

첫 번째로, 머니 패턴을 위한 스스로의 진단이 시작돼요. 여러 가지 테스트를 해보라고 시키고 (책을 읽다 보면, 아, 내가 이런 성향이었구나, 라는 것을 알게 돼요)  현재 상황을 파악하게 해요
두 번째로는, 앞서 만들어진 성향에 따라서 나쁜 것은 바꿔라고 하겠죠? 근데, 어렵겠죠? 그래도, 해야겠죠?
긍정적인 성향은 더욱 개발하거나 해야겠죠?
세 번째로는, 스스로의 패턴과, 스스로의 성향을 토대로 부를 어떻게 창출해야 하는지를 말해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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