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미있는 리뷰타임

둠블러드 이탄_ 쥬논 작품

블라블라 Blah Blah 2020. 2. 2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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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 블러드 이탄
현재 카카오페이지에서만 독점 연재하고 있으며, 오늘 2020년 2월 22일 기준 6권 2화까지 나왔습니다.
구독자는 12만명 가량 되네요. 쥬논 작가의 소설은 일단 호불호가 갈려요. 그래도 취향이 맞다면
욕을 하면서도 속는셈치고 끝까지 보게 되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특히 [큐토대제-앙신의강림-천마선] 으로 이어지는 스토리라인에서는 각 소설에서 등장하는 전작의 등장인물들에 대한 소름 끼치는 표현력과 연계와 설정 또한 훌륭하게 이어진 것을 보면 마찬가지로
흡혈 왕 바하문트-샤피로-하라 간-둠 블러드 이탄으로 이어지는, 사대 신수 스토리라인도 충분히 기대가 됩니다.
각각의 작품의 세계관을 표현하는 표현력도 뛰어나고 특히나 전투씬을 묘사할 때는 전율이 일어날 정도입니다.
대체적으로 먼치킨류의 소설이나, 표현력에 너무 좋아 팬층이 두껍습니다.
개인적으로 하라간 작품은 너무 먹방식의 먼치킨이라 아쉬웠으나,
마지막 작품인 둠블러드 이탄은 현재까지는 너무 재밌습니다.
(삐) 
거두절미 하고 간단히 스토리라인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시작 전에 간단히 4대 신수에 대한 이야기부터 할게요
성혈의 바하문트 ---신수: 날개 달린 사자 -상징: 공포 -속성: 흙, 피
붉과 어둠의 지배자 샤피로 ---신수: 광기의 매 상징: 탐욕  속성: 불, 어둠, 나무
포식자 하라간 ---신수: 투명 마수 상징: 타락, 나태 속성: 얼음 균 물
둠 블러드 이탄 --- 신수: 냉혹의뱀 상징: 파멸 속성: 금속 빛
다른 작품들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에 기회 되면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1화 프롤로그는 무료공개니까.. 좀 공개해도 되겠죠?..
태초 이전, 그러니까 빛과 어둠이 탄생하기도 전, 혼돈의 시기, 3명의 초월자와 2명의 신수가 이 세상에 내려왔으니 그들은 각각 알 리어스와 퀸, 콘 그리고 투명 마수와 붉은 신수라 불렸다.
이 가운데 초월자 퀸과 투명 신수는 아주 먼 곳으로 가버렸고, 나머지 두 초월자 알리어스와 콘이 남아서 이 세상을 만들었다.
 두 초월자 가운데 한 명이 빛과 어둠 물과 불 흙과 바람 그리고 얼음과 번개 등을 빚어내었으니 그의 이름은 알 리어스다 사람들은 알 리어스를 본명 대신 세계라 부르며 신으로 떠받들었다.
나 머니 또 한 명의 초월자 콘은 영혼과 에너지를 창조하였다. 하지만 사람들은 콘을 기억하지 못하고 오로지 남부 밀림의 조그만 부족만이 콘을 신으로 섬겼다고 하네요

(삐)

이탄은 어릴적 부모님께 버림받고 간 씨 집안에 팔립니다. 
아버지 성이 목씨인데 이탄의 성은 이 씨라는 떡밥이 하나 나오고요. 
간 씨 집안에서 이탄은 망령 목으로 되기 위해 훈련을 받게 되고 꼽추 노인에 의해 망령 목에 기생하게 됩니다.
여기서 다른차원으로 넘어가게 되는데 보호를 위해 침을 꼽는데, 
그중에 붉은 침에는 복리 증식, 분홍 기생, 적 양갑 주, 만금 제어라는 것이 나옵니다.  
이 부분은 앞서 말한 앙신의강림, 천마선과 이어지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만, 소설의 끝을 봐야 알 것 같습니다.
초만에 많은 떡밥을 던지네요.

항상느끼지만, 다른 양성 판타지 소설과는 다르게, 쥬논만의 필체, 쥬논만의 강력한 끌어당김으로 소설을 보는 내내 눈을 뗄 수가 없습니다.

아무튼, 그로 인해 이탄은 망령목의 모욕이 되어 에너지체 굴을 당하게 됩니다. 그렇게 이 세게 즉 언노운 세계로 빠져들게 됩니다. 언노운 세계에 오자마자 이탄에게 불행이 닥칩니다. 어느 미지의 마법사에 의해 끓는 물에 담겨 죽음을 맞이합니다. 이탄은 그렇게 두 번 죽습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이탄은  듀라한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목이 떨어져도 살아있는 언데드 듀라한으로 변해있는 이탄은 탈출을 시도하게 되고, 결국 탈출을 성공합니다.

듀라한인 이탄은 정체를 감추고 조용히 살기 위해 모레튬 신관이 됩니다. 
모레튬신관으로 지방 변두리에서 조용히 살고 있는데, 어느 날 헤스티아 호위를 위하여 시시퍼마탑으로 가게 됩니다. 가는 길에 수많은 몬스터를 만나고 위기를 겪게 되는데,  
주교의 사망사건에 엮여서 모레튬 교단의 비밀 은화반잎기사단이 됩니다. 임무수행으로 피사노 제단의 이중스파이 역할을 하면서도 그 안에서 마력 순환로, 음차원의 마나를 발전시키고, 아조브와 아나테 마의 망령도 얻게 됩니다.  이탄이 여러 가지 신분을 속이고, 들킬 듯 말 듯 하며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작가의 필력이 정말 꿀잼입니다.
 뿐만아니라 붉은 침의 복리 증식, 분홍 기생, 적 양갑 주, 만금 제어를 풀어, 원 세계의 가주도 숙주로 만들어 두 세계를 오가며 스토리를 진행해 나가는 방식이 재밌습니다. 앞서 샤피로 작품에서도 이런 진행을 했었죠.
 뒷부분의 이야기들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그리도 사대 신수가 어떻게 붙고 누가 이길지, 그리고 규토대제, 천마선, 앙신의 강림과 어떤 연계가 있을지 너무너무 나도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아직 안보신 분이 있다면 꼭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카카오페이지에서만 독점 연재하고 있으며, 오늘 2020년 2월 22일 기준 6권 2화까지 나왔습니다. 
구독자는 12만명 가량 되네요. 쥬논 작가의 소설은 일단 호불호가 갈려요. 그래도 취향이 맞다면 
욕을 하면서도 속는셈치고 끝까지 보게 되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특히 [큐토대제-앙신의강림-천마선] 으로 이어지는 스토리라인에서는 각 소설에서 등장하는 전작의 등장인물들에 대한 소름 끼치는 표현력과 연계와 설정 또한 훌륭하게 이어진 것을 보면 마찬가지로 
흡혈 왕 바하문트-샤피로-하라 간-둠 블러드 이탄으로 이어지는, 사대 신수 스토리라인도 충분히 기대가 됩니다. 
각각의 작품의 세계관을 표현하는 표현력도 뛰어나고 특히나 전투씬을 묘사할 때는 전율이 일어날 정도입니다. 
대체적으로 먼치킨류의 소설이나, 표현력에 너무 좋아 팬층이 두껍습니다. 
개인적으로 하라간 작품은 너무 먹방식의 먼치킨이라 아쉬웠으나, 
마지막 작품인 둠블러드 이탄은 현재까지는 너무 재밌습니다. 
(삐)  
거두절미 하고 간단히 스토리라인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시작 전에 간단히 4대 신수에 대한 이야기부터 할게요 
성혈의 바하문트 ---신수: 날개 달린 사자 -상징: 공포 -속성: 흙, 피 
붉과 어둠의 지배자 샤피로 ---신수: 광기의 매 상징: 탐욕  속성: 불, 어둠, 나무 
포식자 하라간 ---신수: 투명 마수 상징: 타락, 나태 속성: 얼음 균 물 
둠 블러드 이탄 --- 신수: 냉혹의뱀 상징: 파멸 속성: 금속 빛 
다른 작품들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에 기회 되면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1화 프롤로그는 무료공개니까.. 좀 공개해도 되겠죠?.. 
태초 이전, 그러니까 빛과 어둠이 탄생하기도 전, 혼돈의 시기, 3명의 초월자와 2명의 신수가 이 세상에 내려왔으니 그들은 각각 알 리어스와 퀸, 콘 그리고 투명 마수와 붉은 신수라 불렸다. 
이 가운데 초월자 퀸과 투명 신수는 아주 먼 곳으로 가버렸고, 나머지 두 초월자 알리어스와 콘이 남아서 이 세상을 만들었다. 
 두 초월자 가운데 한 명이 빛과 어둠 물과 불 흙과 바람 그리고 얼음과 번개 등을 빚어내었으니 그의 이름은 알 리어스다 사람들은 알 리어스를 본명 대신 세계라 부르며 신으로 떠받들었다. 
나 머니 또 한 명의 초월자 콘은 영혼과 에너지를 창조하였다. 하지만 사람들은 콘을 기억하지 못하고 오로지 남부 밀림의 조그만 부족만이 콘을 신으로 섬겼다고 하네요 

(삐) 

이탄은 어릴적 부모님께 버림받고 간 씨 집안에 팔립니다.  
아버지 성이 목씨인데 이탄의 성은 이 씨라는 떡밥이 하나 나오고요.  
간 씨 집안에서 이탄은 망령 목으로 되기 위해 훈련을 받게 되고 꼽추 노인에 의해 망령 목에 기생하게 됩니다. 
여기서 다른차원으로 넘어가게 되는데 보호를 위해 침을 꼽는데,  
그중에 붉은 침에는 복리 증식, 분홍 기생, 적 양갑 주, 만금 제어라는 것이 나옵니다.   
이 부분은 앞서 말한 앙신의강림, 천마선과 이어지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만, 소설의 끝을 봐야 알 것 같습니다. 
초만에 많은 떡밥을 던지네요. 

항상느끼지만, 다른 양성 판타지 소설과는 다르게, 쥬논만의 필체, 쥬논만의 강력한 끌어당김으로 소설을 보는 내내 눈을 뗄 수가 없습니다. 

아무튼, 그로 인해 이탄은 망령목의 모욕이 되어 에너지체 굴을 당하게 됩니다. 그렇게 이 세게 즉 언노운 세계로 빠져들게 됩니다. 언노운 세계에 오자마자 이탄에게 불행이 닥칩니다. 어느 미지의 마법사에 의해 끓는 물에 담겨 죽음을 맞이합니다. 이탄은 그렇게 두 번 죽습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이탄은  듀라한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목이 떨어져도 살아있는 언데드 듀라한으로 변해있는 이탄은 탈출을 시도하게 되고, 결국 탈출을 성공합니다. 

듀라한인 이탄은 정체를 감추고 조용히 살기 위해 모레튬 신관이 됩니다.  
모레튬신관으로 지방 변두리에서 조용히 살고 있는데, 어느 날 헤스티아 호위를 위하여 시시퍼마탑으로 가게 됩니다. 가는 길에 수많은 몬스터를 만나고 위기를 겪게 되는데,  그에 반에 얻게 되는 것도 있습니다. 바로 아나테마의 망령입니다. 이로 인해 저주에 관련된 흑마법을 습득하게 됩니다.
반면, 임무 수행 중 주교의 사망 사건에 엮여서 모레튬 교단의 비밀기사단인  은화 반잎 기사단이 됩니다. 임무수행으로 피사노 제단의 이중스파이 역할을 하면서도 그 안에서 마력 순환로, 음차원의 마나를 발전시키고, 아조브를 얻게 됩니다.  이탄이 여러 가지 신분을 속이고, 들킬 듯 말 듯 하며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작가의 필력이 정말 꿀잼입니다. 
 뿐만아니라 붉은 침의 복리 증식, 분홍 기생, 적 양갑 주, 만금 제어를 풀어, 원 세계의 가주도 숙주로 만들어 두 세계를 오가며 스토리를 진행해 나가는 방식이 재밌습니다. 앞서 샤피로 작품에서도 이런 진행을 했었죠. 
 뒷부분의 이야기들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그리고 사대 신수가 어떻게 붙고 누가 이길지, 그리고 규토대제, 천마선, 앙신의 강림과 어떤 연계가 있을지 너무너무 나도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전작인 하라간을 봤을때는 어느정도 의리로 보는 느낌도 있었는데, 이 작품은 매일매일이 기다려지는 작품이네요.
 아직 안보신 분이 있다면 꼭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헤스티아 돌_아나테마의 망령
리리모 디케 모레튬신관 , 프레야
시시퍼마탑
마력 순환로
음차원의 마나
피시니 싸마니야
아울 검 탑 아조브  만자 비문 
은하반잎기사단 
쿠퍼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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