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5

2021.05.30 매일매일챌린지 #7 플래너 정리

오늘은 좀 중요한 것을 해보려고 한다. 바로 플래너 정리다. 난 작년부터 윈키아 플래너를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이 플래너라는 것이 잘 작성이 안된다. 조금 쓰다 말고, 며칠 의욕이 불타오르다가 또 한동안 안 쓰고 그렇게 되는 것 같다. ​ 작심삼일 이란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하지만 작심삼일이라도, 삼일째 다시 한번 다짐하면 그 3일이 연장되는 것 아닐까? ​ 왼쪽은 내가 쓰는 플래너의 일부이고, 오른쪽은 지금 내가 작성하고 있는 삼성 갤럭시북 플렉스 노트북이다. ​ 플래너를 보면 시간순으로 나와있지만 나는 얼마 전부터 브레이밍 스토밍으로 내용을 쭉 나열하고 그것을 이어 맞추는 식으로 작성하고 있다. 아마 오늘 일기도 보면 그런 방식으로 적은 것들이 몇 개 있다. 나중에 다시 매끄럽게 정리해야지..

▣ 까앙's Story 2021.05.30

2021.05.25 매일매일 챌린지! 오늘은 거제도! #2

오늘은 거제도다! 어제 어머니와 동생과 함께 거제도에 왔다. ​ 산소에 가서 아버지도 뵙고, 아름다움 집 잘 있는지 구경도 하고, 창고도 가보고 텃밭에도 가봤다. 삼촌이 밭에 고구마 농사를 지으려 하신다. 그래서 고구마를 심고 울타리를 치시네. 아침에 어머니 고용노동부에 실업급여 인정 신청하는 것 하고, 아침으로 쭈구미 요리를 먹고 ​ 울타리 치는 곳에 연결할 철사를 쪼았다. ​ 성영 삼촌께 기름보일러 문의 양생 삼촌께 기름보일러 문의 결국 인터넷에서 기름보일러 주문해서 시골집에 설치하기로 결정 음.. 콘덴싱 기름보일러 좀 비싼가? 고민 좀 해보자 ​ 침대는 어떻게 할 것인가? 당근마켓을 통해서 침대를 구매할까 고민 중이다. 침대를 구매하면 일정을 조율해서 삼촌 1톤 트럭에 싣고 운반해야 할 듯싶다. ​..

▣ 까앙's Story 2021.05.30

2021.05.24 매일매일 챌린지! 오늘부터 리스타트! #1

2021년 05월 24일 오늘부터 다시 매일매일 챌린지가 시작된다. 깜빡하고 있었다가 부랴부랴 이 시간에 작성하는 중이다. 지금 시간은 오후 8시가 넘어가고 있다. ​ 오늘하루는 어떻게 보냈을까? 아침에 눈을 떴을 때 7시였다. 너무 이른시간이라 폰을 봤는데, 배터리 없이 폰이 꺼져있더라. 어젯밤에 켜놓고 잤던가... 폰을 충전기에 꼽아 놓고 다시 잠들었다. 눈뜨니 8시 반이었다. 엄마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휴대폰을 보고, 오늘은 거제도에 가는 일정이 있다. 그전에, 화장실 세면대 자동 팝업을 교체하는 작업을 했다. 오른쪽이 팝업 교체 전 사진이고, 왼쪽이 팝업 교체 후 사진이다. 팝업이 많이 부식되어있어서 무엇 때문인지 알아보니, 락스를 부어서 부식이 되어 그렇다고 하네... 아이 트랩 교체하고, 수동..

▣ 까앙's Story 2021.05.30

2021.05.03 매일매일챌린지#3 야간근무

어제저녁에 부산대학교 새벅벌 도서관까지 걸어서 갔다 그리고 동래역까지 열차를 탔으며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왔다 만보계로 보니 2만보를 넘겼더라. 어제저녁에 컴퓨터로 유튜브 방송을 본다고 늦은 시간 잠이 들었다. 유튜브로 무엇을 봤더라? 슈카 월드 방송하나 보고, 마술 하는 방송도 몇 개 보고, 그리고 구글 애드센스 미국 세금 신고 하라는 연락이 와서 세금신고서 제출도 했다 그리고 잠들기 전에, 휴대폰으로 웹소설 마교교주, 제갈 세가 막내 공자로 환생을 보았다(카카오페이지) 무료로 볼수 있는 쿠폰이 있어서 저녁에는 쿠폰을 다 쓸 정도까지 봤다 (50화) 아침은 그래롤라로 간단히 먹고 낮에 헬스장에 갔고, 달리기 하려고 했으나, 달리기는 안 하고 걷기만 했다. 복근 운동 조금 하고, 무릎 운동 3세트 했다...

▣ 까앙's Story 2021.05.16

2021.05.02 매일매일챌린지#2 주간근무

아침 일찍 일어나서 회사에 출근하고 점심으로 송화루에 가서 짜장면 짬뽕 라조육 세트 메뉴를 시켜먹고 퇴근을 하고 넥플릭스를 틀어서 슈퍼맨 & 베트맨을 보고, 매일매일 챌린지#2로 블로그 글을 작성하고, 중간중간 카톡을 보았는데, 무슨 내용이 있었더라? 경자모 (경제적 자유를 추구하는 모임)이라는 방에서 김정은 , 김여정 관련 기사가 몇 개 나왔던 것 같고, 오후쯤인가 비트코인 등등이 급락을 했다는 글도 몇 개 본 것 같고, 그 외에도 많은 내용이 있었는데 다 흘려 넘긴 것 같네. 회사 선배분께서 장롱 및 붙박이장에 대해 물어봐서 예전에 구매했던 한샘몰에서 산 제품 알려주고, 알려주는 김에 다시 한번 홈페이지 들어가서 검색도 해보고 아무래도 매장에서 직접 구매하는 것 보다 한샘몰에서 사는 것이 저렴한 것 ..

▣ 까앙's Story 2021.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