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반복된다. 부동산 2020년 아니 2002년에는 대한민국 모두가 열광했었다, 모든 국민이 붉은악마가 되어 월드컵응원을하며 4강진출을 했다. 장난아니었다. 골 넣으면 모르는 사람끼리도 부둥켜 않고 그랬다 이렇게 눈맞아서 결혼도 하고 밤새도록 응원하며 열정을 불태웠다 출산율도 올라갔다 그런데 말이다. 이 시절에 길바닥에서 열정을 낭비할때가 아니었다 2002년부터 서울 아파트 가격이 제대로 떡상했다. 거리 응원이 아니라, 주택시장 아파트 임장을 했었어야했다 2002-2006년 누적 상승률이 무려 73.1%.다 아무거나 샀어도 대략 두배는 올랐다는 의미다 참고로 2002년 은마 아파트 31평 가격은 3억이고 2006년 은마 아파트 31평 가격은 11억이다 4년만에 4배올랐다 4강이 뭐가 중요했을까 4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