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부동산 3

길바닥에서 이럴떄 아니야 누군가는 신분상승을 하고있어 With. 부동산

역사는 반복된다. 부동산 2020년 아니 2002년에는 대한민국 모두가 열광했었다, 모든 국민이 붉은악마가 되어 월드컵응원을하며 4강진출을 했다. 장난아니었다. 골 넣으면 모르는 사람끼리도 부둥켜 않고 그랬다 이렇게 눈맞아서 결혼도 하고 밤새도록 응원하며 열정을 불태웠다 출산율도 올라갔다 그런데 말이다. 이 시절에 길바닥에서 열정을 낭비할때가 아니었다 2002년부터 서울 아파트 가격이 제대로 떡상했다. 거리 응원이 아니라, 주택시장 아파트 임장을 했었어야했다 2002-2006년 누적 상승률이 무려 73.1%.다 아무거나 샀어도 대략 두배는 올랐다는 의미다 참고로 2002년 은마 아파트 31평 가격은 3억이고 2006년 은마 아파트 31평 가격은 11억이다 4년만에 4배올랐다 4강이 뭐가 중요했을까 4강자..

2020.11.05 부산부동산

부산 부동산이 불장이란다. 섬뜻할정도로 가격이올라간다. 서민들은 이제 집 어떻게 사라고... 이렇게 올라가는지.. 무섭다. 분양가도 매우높다. 얼마전 레이카운티의경우 7억대, 브랜드 2군의 세대수 작은 아파트 분양가도 5~6억대로 올라왔다. 신축뿐만 아니라 구축 아파트들도 무지막지하게 가격상승이 이뤄지고 있다. 정신 바짝 차려야 할것같다. 어제 유앤아이아파트 중도금을 넣었다. 배액배상이 일어날지는 모르지만, 계약해놓고 잔금일까지 기간이 많이 남은 이시점에 부산부동산 불장은 무섭기만 하다. 조정지역은..되지않겠지.. 세상 무섭다.

▣ 까앙's Story 2020.11.06

2020.11.03 부산부동산

최근에 별 관심을 두지 못했는데, 오늘 오랜만에 실전 부동산카페에 들어가봤다. 불장이란다. 배액배상도 즐비하단다. 나도 9월에 아파트계약을 한건했다. 당시에 50개넘던 매물이 오늘 16개남았다. 급속도로빠진다.. 아파트가 인기많아지는것같아 좋아라했는데 막상 배액배상앞에 긴장된다. 배액배상도 남일이아닐수도있다는생각. 꽁돈이생긴다면야 좋기야하겟지만 앞으로 살 보금자리가 없어진다는 말과 같을수도. 쫄린다.. 부산은 부동산 불장.. 꺽인다기보다는 천천히가자 가더라도.. 안가도된다.. 무섭다.. 계약당시 분명 계약서를 꼼꼼히 봤는데 오늘 다시 꼼꼼히 보니 새롭다. 배액배상관련문구들, 중도금이없는부분, 계약이 파귀되더라도 수수료는 내야하는지등.. 후.. 내일이라도 부동산 찾아가서 일부 중도금을 내야하는건가.. 보금..

▣ 까앙's Story 2020.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