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차량 타이어 공기압 셀프 주입기에 대해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어느 날 친척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사촌동생이 한마디 하더라고요 "바퀴에 펑크 났어? 왜이렇게 축 처져 있는 거야?" 저는 괜찮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바퀴는 눌러보니 몰랑몰랑한것이 바람이 많이 빠진 것 같아 보이더라고요. 평소에 자동차 정비를 잘 하지 않았던 저는 바퀴에 바람이 빠진 것도 모르고 운전하고 다녔습니다. 그렇습니다. 차량관리는 자주자주 해야 되는 것입니다. 사촌동생이 차에서 조그만한 셀프 공기압 주입기를 꺼냅니다. 그러고 나서 제 차량의 타이어에 공기를 주입해 주더군요 콸콸콸 아주 시끄럽습니다. 2-3분 정도 지나니 한쪽 타이어의 공기가 빵빵 차기 시작했네요 4짝 다 하니 아주 타이어가 터질 듯 빵빵해졌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