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까앙's Story

매일매일챌린지 #10 커튼설치 용달차예약 그림액자

블라블라 Blah Blah 2021. 6. 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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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1년 6월 2일이다.

매일매일 챌린지 작성 시작한다.

오늘 아침에 눈을 뜨니 7시 30분이다.
잠을 덜 잔 느낌이 들어서 다시 잠을 잔다.
어젯밤에 자기 전 휴대폰을 만지작거렸다.

웹소설에도 들어가 보고, 웹툰 나 혼자만래밸업도 보았다. 보다가 졸음이 쏟아져서 잠든 것 같네.

아침에 일어나서

당근 마켓에 들어가서 용달차 예약을 했다. 토요일 오전에 당근 마켓에서 거래한 책꽂이 2개가 있는데, 용달차를 미리 예약해야 했기 때문에..

책꽂이는 3만 원에 샀는데 용달차 예약비가 4만 원 들었다. 참..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기존 5만 원 불러서 생각해보겠다고 했는데 4만 원으로 변경해주셔서 그냥 예약해버렸다.

사실 3만 원으로 하고 싶었는데... 구하기 번거로워서 예약해버렸다.

그리고 작은방에 커튼을 설치했다.

미루고 미루다가 드디어 오늘 설치했다.

설치해놓고 보니 예뻤다.

어머니께서 달력을 오려서 그림액자처럼 만들라고 하셔서 가위로 오리고 칼로 재단한 후 풀로 부착을 했다.

막상 붙이고 보니 예뻤다.

오전 10시 반에 어머니는 동생집으로 가셨다. 11시 반에 출발하는 차를 예약하셔서 출발하셨다.

어머니가 가시고 오롯이 나의 시간이 왔다.

나는 오늘 티스토리 블로그의 스킨과 목차 등을 전반적으로 수정해볼까 싶다. 그리고 유튜브 채널 역시 전체적인 콘셉트와 분위기를 전반적으로 바꾸려고 생각 중이다.

아마도 오늘 하루 만에는 이뤄지지 않을 것 같다.

며칠 걸릴 것 같다.

그래도 시작이 반이라고 차근차근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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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 책꽂이

보낼 곳 명지 국제ㅇㅇㅇ ㅇㅇㅇㅇㅇ

받는 곳 사하구 ㅇㅇㅇㅇㅇㅇ

열 배 있음.

도움 유무: 도움 가능 성인 남자 1 성인 여자 1

지도상 13킬로 거리입니다.

배보다 배꼽이 클 거 같아 조심스럽네요.

얼마 정도 할까요?

일정은 토요일 오전 10시 반~12시 사이면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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