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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에 대해 말해본다! 흙수저의 특징은?

블라블라 Blah Blah 2021. 7. 1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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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lfgang_hasselmann, 출처 Unsplash

지금까지 인생을 살아오면서 보고 들은 수많은 데이터를 정리해서 정의해보겠습니다.
삼성의 돌아가신 회장 고 이건희 회장의 어록 중 첫 번째가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의 곁에 서라 라는 것이 있었죠

흙수저의 특징에 대해서 12가지로 한 번 공감되게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부자는 부모가 자식 낳았으니 부모가 자식 책임지는 걸 당연시 여기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반면에 흙수저는 내가 자식을 낳아줬으니, 자식이 부모를 책임져야 한다 생각합니다.
낳아준 것은 은혜이니 평생 갚아야 한다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거죠

2. 부자는 좋은 집에는 낡은 가전 가구가 있고, 흙수저는 낡은 집에 좋은 가전가구가 있습니다.
 아차! 싶은 생각이 들죠? 과연 우리 집에는 낡은 가전 가구가 있는지, 좋은 가전가구가 있는지 한번 돌아보세요~

3. 부자는 자산을 모으고,
  흙수저는 플라스틱 쪼가리를 사모음.
  음.. 예를 들어보면
다이소의 저렴한 물건들이 집안을 온통 점령하고 있다는 거죠

4. 부자는 현재와 미래를 이야기하고, 흙수저는 과거를 이야기합니다.
  앞으로 나아갈 길이 바쁜데, 뒤를 돌아볼 여유가 있을까요? 반대로 지나온 세월만 바라보고 한탄만 한다면 앞길이
  열릴까요?
  옛날엔 잘 나갔다고 했던 놈 되짚어봐도 당시에 돌아가 봐도 형편없었긴 마찬가지였을 거예요

5. 부자는 가족끼리 돈, 투자 이야기가 자연스럽고,
흙수저 집엔 돈 이야기는 금기어요 천박하다 생각합니다
 이건뭐, 밑줄 긋고, 별표 다섯 개 붙여야 될 듯싶네요. "돈"을 벌고 싶으면 돈을 가까이하고 말하고 적고 생각해야지 멀리하고 금기시하고 피한다면 돈이 멀어지겠죠?

6. 부자는 실리를 중요시하고, 흙수저는 체면을 중요시함.
 살면서 공감이 되시지요?

7. 부자는 상대의 수준을 단번에 알아보지만, 흙수저는 겉모습으로 가릴 수 있다고 생각하고 
   소비에 있어 오버 페이스를 종종 함.
   ex) 내가 살게

8. 부자는 걱정이 많으며 준비하고, 흙수저는 걱정이 없으니 대책도 없음.

9. 부자의 에너지와 흙수저의 우울함은 모두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기운을 전염시킴.

10. 부자는 사촌이 땅을 사면 축하해 주고, 어떻게 샀는지 정보를 공유하지만,
     흙수저는 사촌이 땅을 사면 배 아파하고 서로 헐뜯고 욕하기 바쁨.

​11. 흙수저는 더불어 사는 것을 강조하지만 주위 사람들에게 별 도움이 안 되거나 피해만 주고,   
    부자는 혼자 스스로 일어서는 것을 강조하지만 주위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귀감이 됨.

12. 흙수저 : "이대로 살아도 좋다!"  
        부자 : "이대로 살아도 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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