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너 자신을 알라. 뼈 때리는 이 말. 본인은 스스로에 대해 얼마나 아는가요?
자기 자신을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
안녕하세요. 깡따거 입니다. 자기 자신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은 극히 드물어요. 자기 자신을 안다는 것 자체가 좀 추상적인 영역이기도 하구요.
예를 들어보면 나는 내성적인 사람? 나는 외향적인 사람이라고 하면, 상황에 따라 내성적일 수도 있고, 외향적일 수도 있기 때문에 어느 하나를 선택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런데, 대체로 이런편이다 라는 건 알 수 있죠. 나는 외로움을 많이 타는 편이다. 나는 상대적으로 활동적인 편이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내가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는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고, 상대적인 기준에서 나타납니다. 다른사람과 비교해서 내가 어떠어떠한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을 하는 겁니다.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모르겠어!"
-허구한날 심심하다하고, 뭐하고 싶은지도 모르고, 그리고 뭘 같이하자고 하면 하고싶어하지는 않고, 이런사람 꼭 있습니다. 영상을 보고 계시는 당신일 수도 있고!. 이걸찍고있는 저 일수도 있고,,,
근데, 이런 사람들 속을 들여다보면, 보통은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무언가를 할 때 시작부터 재미있고 즐거운 일은 드뭅니다. 거의 없다고 봐야지요.. 불법적인 몇몇거리들 빼고는... 도박이나.. 마약.. ( 보편적으로 그렇다는 사견입니다...)
가만히 앉아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찾기보다는 일단 뭐든지 해봐야 합니다. 해봐야 재미를 느낄 수도 있고, 이건 도저히 나랑은 안맞다는 것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직접 해보지도 않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이다, 하기 싫은 것이다 라는 것은 과연 본인이 스스로 생각한걸까요? 살아오면서 얼핏 들은 잔지식을 토대로 그런 생각이 형성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한번 해보고나서, 내가 하고 싶은 것인지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나는 어떤사람을 만나야 할까? 만나고 싶을까?"
- 이것 저것 따지면 끝도 없습니다. 또한 이성적으로 객관적으로 설명하기 힘든 부분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나는 이런 사람을 피하고 싶다는 것을 정리하십시오
담배 피우는 사람은 피해야겠다.
술을 너무 좋아하는 사람은 피해야겠다.
씀씀이가 헤픈 사람은 피해야겠다.
너무 이기적인 사람은 좀 고려해 봐야겠다.
약속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은 생각 좀 해봐야겠다.
자신만의 생각을 정리하시고 피하고 싶은 사람을 피하면 됩니다. 만나고 싶은 사람을 찾게 되면 너무 많은 조건을 따지게 되고 그렇다 보면 어느 것 하나 선택을 하기 힘들지도 모릅니다.
" 아~재미없다, 심심하네... "
- 이럴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만의 꿀팁하나 드립니다.
나만의 버킷리스트를 써보세요. 1년짜리 버킷리스트, 3년짜리 버킷리스트를 써보세요. 지금 이 영상을 보면서 버킷리스트 작성해야지 해놓고 영상 덮는순간 내용 싹 지우지말고, 지금 당장 한번 써보세요. 오래안걸려요. 뭔가 한 두개정도 쓸게 있을거에요.
거기에 추가로 카페나 혼자만의 여행으로 버킷리스트를 정리해 보세요.
주의할 점은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작성한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해보는 것입니다. 삶에 적용시켜서 진정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해보세요. 물론 어려운 것들도 많겠죠.
그런건 하기 전에 한번 생각을 해보는 것입니다. 만약 이것을 했을 때 가장 좋아진 상황은 어떤 것일까?
만약 이것을 했을때의 최악의 상황은 어떻게 될 것인가 이런 최악과 최선의 상황을 가정해보고 감당할 수 있다면 주저 없이 시도하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강조할게요 버킷리스트를 작성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뭐라구요?
실천만이 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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