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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미래를 보는 안목을 기르는게 정말 중요하다.

블라블라 Blah Blah 2019. 5. 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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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보는 안목을 기르는 게 정말 중요하다.

* 아래 글은 지극히 제 개인적인 경험과 익힌 지식을 토대로 작성한 글입니다.
어딘가의 발췌가 없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

현재를 즐기되 현재의 성과에 집착하지 마세요.
여러분이 현재에 꾸준히 쌓아 올린 결실은 미래에 맺으니까요!!!

안녕하세요 깡따거 입니다. 오늘은 미래를 보는 안목이 정말 중요하다는 거에 대해 말씀 좀 해보겠습니다. 구구절절 늘어놓는것보다 실제 경험담을 토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대학생 시절의 사례를 들어보겠습니다.

[경험담 1] 대학 시절
" 저는는 대학 다닐 때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이라는 기업이 최고인 줄 알았습니다. 다른 잘 나가는 대기업보다 연봉이 1.5배가량 높다는 소문도 있었구요. 2010년 정도에 대졸 초봉 연봉이 5000 정도라는 소문이 있었으니 더 말할 것도 없었지요. 사내 커플을 하면 둘이 벌어서 1년에 1억을 번다니깐, 학생들 입장에서는 눈돌아가는 명실상부 최고의 기업이었습니다.
주위 선배들에게도 이런 기업들은 신의 직장이라고 불렸습니다. 실제로 학교 내에서 공부 좀 했다는 애들은 대부분 이런 기업을 선호했었죠.
그런데 세월이 지나고 보니깐 이런 말을 할 수 있겠더라구요. 그게 뭐냐면, 당시에 시야가 너무 좁았다는 겁니다.
당시에 저는 직접 알아보지도 않았고, 알아볼 생각도 없었던 것 같아요. 그저 주위에서 들은 이야기로만 이 기업의 호불호를 파악했던 것이지요.... "

이런 기업이 안좋다는게 아닙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자기에게 맞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게 아니라, 그저 주위의 소문으로만 인생을 좌우할 수 있는 취업을 선택하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두번째 사례를 들어볼게요.

[경험담 2] 학창 시절 이야기 입니다.
"중, 고등학교 시절에 다들 공부 열심히 했지요? 왜 하셨어요? 대부분은 아마도. 대학 가고 싶어서 공부했겠지요?
대학이 다가 아닌데, 전공은 뭔지도 모르고 그냥 좋은 대학 가고 싶어 한 애들이 대부분이지요?
일단 공부를 하고 내신 좋은 애들은 수시로 갈 거고, 아닌 애들은 대부분 수능 성적을 가지고 대학을 가게 될 겁니다.
어쨌든 수능을 치고 점수를 받아오면 그 점수에 따라 어느 대학을 갈지, 어느 과를 선택할지 선택을 하게 될 거에요.
그런데, 수능점수에 따른 대학 또는 학과의 가치는 당신이 졸업할 때의 시점이 아닙니다.
무슨말이냐 하면 당신은 이제 입학하지만, 입학성적은 현재 졸업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잘 취업했는지, 얼마나 뛰어난 교수가 있고, 지원을 해주는 장학재단을 가지고 있는지, 얼마나 좋은 교육을 받았는지 등으로 대부분 결정이 돼요.
쉽게 말해서 그 기간만큼의 타임 시프팅이 있다는 거에요.
저 역시도 그 당시에는 몰랐지요. 지나고 보니깐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 그런데 정작 중요한 것은
당신이 대학을 졸업할 그 당시에 이 학교가 그리고 이 전공이 매력이 있는지 그것을 봐야 한다는 거에요
현재 입학할 당시 상황에서 잘 나간다는 게 좋은 게 아니라는 겁니다 "

가성비 ,,,,, 중요하죠? 요즘 특히나 젊은 청년들 공무원 시험으로 쏠리는 경향이 많은데, 과연 공무원이 앞으로 인생에서 그렇게 좋을까요? 공무원 공부하는 그 시간 투자 대비 성과가 괜찮을까요? 저는 사실 잘 모르겠네요


주식으로 치면은 지금 당장 현재가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당장에는 현재가가 높을 수도 있고 낮을 수도 있습니다. 근데
미래에 6년 후 가치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입니다. 현재 가가 높은 데서 사서 6년 후 떨어져 있을 수도 있고, 현재가가
좀 낮았는데 6년 후에는 엄청난 상승을 했을 수도 있습니다.

요즘 시대가 워낙 신출 귀몰하고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4차산업혁명부터 시작해서 AI,
클라우드, 빅 데이터, IOT(사물인터넷), Mobile 등 과거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속도감 있게 전개되는 시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시대에서는 보다 더 미래를 보는 안목을 키워야 합니다.
미래를 보는 안목을 키우기 위해서는 너무 현재에 경직된 사고방식을 가져서는 안 됩니다.

보다 유연한 사고를 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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