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27에 작성한 글입니다. 인테리어라는 영역에 발을 디딘다. 근 20년가량 이사와는 거리가 멀게 지내다 이사를 하게 되었다. 얼떨결에 하게 된 이사였고, 준비도 안된상태로 이사를 하게 되었다. 신축 즉 새 아파트가 아닌 경우 대부분 도배와 장판은 하고 들어간다. 그 외에도 개인의 취향에 따라 인테리어를 한다. 나 역시 어느정도 집수리는 하고 들어가고자 했고, 발품을 팔아 인테리어 업체를 수배했다. 이에 대한 내용은 이전에 작성하였다. 이사가 모두 끝났다. 오늘 인테리어 사장님을 만나 금액에 대한 내역을 정산하였다. 오늘은 내가 스스로 셀프 인테리어 필름 부착한 내용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오늘 마무리 지었다. 우선 이야기를 풀기 전에 인테리어 필름 부착 전/후 사진을 공개한다. 싱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