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방황하는 시기, 다시 한번 마음을 잡아보자! 한국전력공사 최종면접을 보러 갔을 당시에 인사 담당자가 하는 말이 있습니다. " 서류나 필기에서 떨어지면, 그냥 떨어졌는가 보다고 느끼면서 충격이 크지 않습니다. 그런데 최종면접까지 와서 떨어지게 되면 충격이 좀 클 수 있습니다. 여기 계신분들 모두 합격하면 좋겠지만, 일부 떨어지시더라도 여기까지 온 것만 해도 충분히 능력 있고 검증된 분이시니깐 다른 좋은 곳에 얼마든지 가실 수 있습니다." ( 이 말은 정말 사실입니다. 모든 취업준비생 여러분, 비록 당장에 박탈감이 클지라도 절대 포기하지 마십시오.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언제나 목표는 당신 주변에 머무를 것입니다.) 그 자리에 앉아 있는 모두는 "나는 아니겠지, 아닐 거야"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