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2021년 1월 7일에 작성된 글입니다. 2021년이 시작되고 7일이 지났다. 작심삼일이 2번 하고도 하루가 더 지나가는 시점이다. 모두들 작년 연말을 마무리 하면서 새로운 신년 계획을 세웠을 것이다. 이제 딱 일주일(7일) 지난 시점에서 새로운 계획은 잘 지켜지고 있는지, 그리고 아직도 계획을 못 세우고 미적거리고 있는지 한번 자기 점검을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코로나로 인해서 2021년 새해는 새해 분위기가 나지 않는 것도 같다. 새해맞이 여러 지인들을 만나며, 서로 간의 계획과 의견 공유를 하는 시간도 필요한데, 너도나도 집안에서만 있어야 하고 5인 이하는 모이지도 못하니 답답한 마음이 크다. 5인 이하로 만나지 말라고는 했지만, 사회적 분위기는 2인, 3인 모임도 하면 안 될 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