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2

2021.01.01 새해 금정구 고당봉 등반

새해가 시작되었다. 제목에 2020.01.01 로 썼다가, 급하게 2021년으로 고치는 모습에 한해가 아쉬운가보다. 2020년 365일을 기점으로 -카운팅을 하며 지냈지만, 한해 이룬 성과나 목표 달성은 어떻게 됬는지 머리가 복잡하다.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보냈는데, 그에 대한 잘한점 잘못한점, 큰일 작은일등은 나중에 정리하기로 하고, 오늘은 새해 새로운 공기를 마시러 고당봉 등반한 이야기를 적어보려한다. 부산에서는 좀처럼 눈을 보기가 쉽지 않다. 그런데 새해 첫날 고당봉을 오르며 한해동안 볼 눈을 다 본것 같다 . 설산 고당봉 여기서 잠깐 고당봉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부산사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가봐라. 범어사에서 출발하면 정상까지 약 1시간 ~1시간 20분 정도 걸린다. 넉넉하게 잡아서 왕복 3시간 잡..

▣ 까앙's Story 2021.01.02

2020.11.03 부산부동산

최근에 별 관심을 두지 못했는데, 오늘 오랜만에 실전 부동산카페에 들어가봤다. 불장이란다. 배액배상도 즐비하단다. 나도 9월에 아파트계약을 한건했다. 당시에 50개넘던 매물이 오늘 16개남았다. 급속도로빠진다.. 아파트가 인기많아지는것같아 좋아라했는데 막상 배액배상앞에 긴장된다. 배액배상도 남일이아닐수도있다는생각. 꽁돈이생긴다면야 좋기야하겟지만 앞으로 살 보금자리가 없어진다는 말과 같을수도. 쫄린다.. 부산은 부동산 불장.. 꺽인다기보다는 천천히가자 가더라도.. 안가도된다.. 무섭다.. 계약당시 분명 계약서를 꼼꼼히 봤는데 오늘 다시 꼼꼼히 보니 새롭다. 배액배상관련문구들, 중도금이없는부분, 계약이 파귀되더라도 수수료는 내야하는지등.. 후.. 내일이라도 부동산 찾아가서 일부 중도금을 내야하는건가.. 보금..

▣ 까앙's Story 2020.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