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바닥에서 이럴떄 아니야 누군가는 신분상승을 하고있어 With. 부동산

역사는 반복된다. 부동산

2020년 아니 2002년에는 대한민국 모두가 열광했었다,
모든 국민이 붉은악마가 되어 월드컵응원을하며 4강진출을 했다.
장난아니었다. 골 넣으면 모르는 사람끼리도 부둥켜 않고 그랬다
이렇게 눈맞아서 결혼도 하고
밤새도록 응원하며 열정을 불태웠다
출산율도 올라갔다

그런데 말이다. 

이 시절에 길바닥에서 열정을 낭비할때가 아니었다
2002년부터 서울 아파트 가격이 제대로 떡상했다.
거리 응원이 아니라, 주택시장 아파트 임장을 했었어야했다
2002-2006년 누적 상승률이 무려 73.1%.다
아무거나 샀어도 대략 두배는 올랐다는 의미다

참고로 2002년 은마 아파트 31평 가격은 3억이고
2006년 은마 아파트 31평 가격은 11억이다

4년만에 4배올랐다
4강이 뭐가 중요했을까 4강자긍심이 밥먹여줄까
집값이... 4배나 뛰었는데...

다음

이날은 언제일까 2016년 광화문에 모여 탄핵 촛불집회를 한날인가보다
만사 제쳐두고 열정적으로 집회를 하였고,
국정농단 당한 것같은 생각에 다들 분노했고..
그시절 열기가 장난아니었다. 월드컵과 비견되려나
그리고 결국 탄핵이 실현되었고, 모든 국민들이 승리한 기분도 들었다

그런데 말이다,
이때도 길바닥에서 열정을 낭비할 때가 아니었다..
2016년부터 서울아파트 가격이 미친듯이 올랐다
2016년부터 2020년 지금까지 서울아파트 가격은 약 40%가 상승했다
탄핵 촛불 집회에 갈게 아니라 
임장을 했어야 했다

2016년 은마 아파트 31평 가격이 9억
2020년 은마 아파트 31평 가격이 21억.
4년만에 2배 이상올랐다
2016년 탄핵 촛불집회했을때가 서울아파트가격 바닥이었다

국정 농단 당해서 살림살이가 팍팍해졌을까?
정의가 실현된것 같아서 살림살이가 나아졌을까
그리고 뭐가 국정농단인지 뭐가 정의인지 설명할수 있는가
도대체 어떤 명분으로 촛불집회를 한건가
서울집값이 바닥일때 우리들은 나라 걱정하느라 너무 바빴나보다

그런데 말이다.
우리의 삶이 더 중요하다
권력쟁이들 보다 우리자신이 더 중요하다
우리가 지구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라는것을 깨달아야한다///



그래야 남이 아닌, 나를 위해
그리고 내 가족을 위한 삶을 살수 있는것이다

그리고 지금 아니 최근 2020년 10월 31일 이태원 할로윈 불타는 토요일
할로윈 복장을 입고 이태원거리를 돌아가니며 사진찍고 놀고 있었다
역사는 반복된다
위의 두 사례를 설명했었다
지금은
지방이 난리다.
코로나도 창궐한 이때, 이태원에 몰려서 뭐하는것인가
은밀하게 임장갔어야한다. 이미 다닐사람들은 버스대절해서 주말마다 
다닌다고한다.

그리고 집 안사면 나중에 나중에 이렇게 될지도 모른다
과거에 집 안사서 지금 ,, 사례하나 보고가자.


지금 지방의 상황이 어떤지 아는가?
천안불당지웰더샵
문주로2차아이파크1단지
크로바
삼익비치타운

당신이 후회가고 있을때 길바닥에서 열정을 불태우고 있을때
누구는 새로운 기회를 찾아 임장을 다니고 있다.
그리고 집값을 통해 신분상승을 한다.
역사는 돌고 돈다.

새로운 기회를 찾으려는 사람들은 지금 지방으로 몰려간다.
누구는 이태원에서 불타는 토요일을 보낼때
누구는 계약깨질까봐 발을 동동 구르며 배액배상을 받는다.
지금이 끝물 같은가?

다시말하지만 역사는 반복된다.
지갑에 현금을 둔채 길바닥에서 의미없는 열정을 불태우면 
현금은 쓰레기가 된다.
신분을 꾸준히 하락한다. 반면 누군가는 꾸준히 신분상승하고있다는것을
깨달아야한다.
지금 길바닥에서 에너지를 버릴때가 아니다.
어떻게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쓸것인지 치열하게 고민해야 한다.

젊을때 돈없어야 늙어서 돈쓴다.
오늘은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