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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트로트 열풍?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가수들 행사비는 얼마일까?

블라블라 Blah Blah 2021. 4. 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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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요약

송가인 2000-3500
임영웅 비슷할 듯
영탁 비슷할 듯
장윤정 200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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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한 번만 뛰어도 회사원 연봉에 맞먹는 비용 벌어들인다네요!! 과연 가수들의 행사비는 얼마 정도일까요?‘억’ 소리 나는 트로트 가수들의 행사비 금액 알아봅시다!

적게는 2000부터 많게는 3500까지? 송가인 ( 이 금액은 2020년 1월 기준으로 형성된 가격입니다)

위에 언급한 ‘미스 트롯’의 우승자로 주목받고 있는 송가인! 그녀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재데뷔하며 ‘송가인 열풍’을 일으켰습니다. 송가인의 몸값은 지금도 2000~ 3500 수준으로 형성되어 있어요!

기름값만 ‘억대’라고 하는 헬기 타고 이동한다는 장윤정!!!!

원조 트로트 여왕이라 불리는 가수 장윤정.
수많은 히트곡으로 남녀노소에게 사랑받은 그녀는 매번 행사 섭외 1순위에 자리하는데요.
재치 있는 입담과 탄탄한 노래 실력으로 줄곧 축제 관계자들의 두터운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데뷔 초부터 열심히 행사를 다니며 ‘어머나’를 부른 끝에 마침내 이 곡을 메가 히트곡으로 만들었다는 일화로도 유명하죠. 결혼 이후에도 각종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끝나지 않는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임영웅·영탁 행사비, 2000만 원부터…

코로나 없었으면 더 치솟았을 것”

최근 몸값이 훌쩍 상승한 가수 중 진성도 빼놓을 수 없다. <미스터 트롯>에 마스터로 출연하기 전까진 최대 600만 원이었던 섭외료가 1000만원까지 올랐다. 오랜 트로트 가수로 유명한 태진아, 설운도, 송대관, 현철의 섭외 가격은 최대 1000만원, 박현빈은 1000만원대다. 이 밖에 신유와 김혜영, 김용임은 1000만원, 박구윤은 600만원, 설하윤은 500만원, 지원이는 400만~500만원의 비용을 받는다. 히트곡 보유 여부가 섭외료 책정에 큰 영향을 미친 다지만, TV에 어느 정도 노출된 연예인이냐에 따라서도 값이 크게 달라진다.

송인 조영구는 ‘구라 철’을 통해 “<미스터 트롯>이라는 타이틀만 가져도 100인 안에만 들어도 (행사비가) 기본 300만 원”이라면서 “임영웅, 영탁, 김호중의 경우 2000만 원선”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시즌이 한창이면 3000만 원까지 금방 올라갔을 텐데 코로나 사태 때문에 크게 뛰지 않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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