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아볼 종목은 바로 쌍방울이다. 최근 600원대에서 오랜 시간 동안 횡보다가 어느 날 갑자기 급등과 급락을 이어가고 있다. 6월 9일 상한가를 가고 6월 10일 천원을 돌파하였다. 11일 조금 빠지고 나서야 나에게 이 종목이 눈에 들어왔다. 그래서 왜? 왜? 오르는지를 알아봤더니 바로 이스타항공 때문이었다. 이스타항공의 새 주인이 되려고 출사표를 던진 것이다. 과거에 하림그룹과 쌍방울 컨소시엄 그리고 성정이 붙었는데 하림 그룹이 포기하는 바람에 하림 주가가 엉망이 되었고 쌍방울의 주가를 바로 상한가에 가깝게 치솟았다.. 그리고 다음날은? 쌍방울 역시 엄청난 하락을 맞았다. 이유가 무엇인지 보니 스토킹 호스’ 방식으로 ‘성정’에게 우선권 을 부여했다고 한다 그래서 재료소멸로 쌍방울 하한가 거의 직전까..